20세 이후부터 매달 생리 4-5일 후(월경 시작 후 5-10일후)에 자가 검진을 합니다.
폐경이 된 경우 매달 일정한 날을 정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자가 검진을 시행합니다.
자가검진은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으나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유방에 대한 관심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양쪽 유방크기, 피부나 유두의 부종, 유두의 방향 및 미란 관찰합니다. 손을 머리 위에 올린 채 유방을 관찰하고 몸을 좌우로 돌리며 살펴봅니다. 손을 허리에 얹고 어깨를 앞쪽으로 기울여 봅니다.
유두를 가볍게 짜서 분비물을 확인합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검사합니다. 세손가락을 모아 위아래, 유두방향으로, 유두주변을 돌아가면서 만져봅니다.
한쪽 팔을 올리고 반대손가락으로 세손가락을 모아 위아래, 유두방향으로, 유두주변을 돌아가면서 만져보고 반대편 유방도 검사합니다.
여성의 유방은 호르몬 변화에 민감하므로 생리가 끝나고 2~3일 지난 후에 유방이 부드러워 졌을 때 이상 여부를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경인 여성은 매월 첫째 날을 자가 진단일로 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매월 한번씩 거울 앞에서 검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정면에서 차렷자세- 유방의 양쪽크기의 차이, 피부 주름, 움푹 들어가는 부분, 유두 분비물을 관찰합니다.
- 양손을 깍지 끼워서 머리 위에 얹는다 -유두의 위치,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을 확인합니다.
- 양손을 양허리에 고정- 거울을 향해서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며 고개를 수구릴 때의 유방 변화를 관찰합니다.
- 왼쪽팔 들기 -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피빛의 분비물이 있는지를 보십시오. 반대쪽 유방에도 똑 같이 시행합니다.
- 누운 자세 -왼쪽 어깨밑에 벼개나 타올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편하게 되어 자가진단 하시기가 좋습니다. 반대쪽 유방에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문진 후 환자의 양쪽 유방크기, 피부색, 유두의 방향 등을 앞과 좌우에서 살핍니다. 촉진으로 멍울 및 겨드랑이 멍울 유두 분비물을 진찰합니다.
단순 X선을 이용하여 유방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경계가 불분명한 병변, 여러 형태의 미세석회화 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군집된 미세석회가 있을 경우 관상피내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기 진단에 중요한 검사입니다.
1년마다 정기검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는 유방 촬영술이나 촉진에서 발견된 병변의 정밀 검사로 이용되며, 유방 촬영술에서 고밀도(치밀) 유방인 경우 보조적인 검사로 이용됩니다.
유방 촬영술에서 발견되지 않은 멍울이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또 유방 종양의 양상이나 만져지지 않은 멍울을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유방암의 조기 검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검진방법입니다.
유방 질환의 최종 진단은 조직검사로만 가능합니다.
조직검사(Biopsy)란 유방에 생긴 몽우리에서 세포를 얻어내 현미경으로 악성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 검사에 의해 유방질환은 최종 진단이 내려집니다. 따라서 모든 종류의 몽우리는 반드시 병리학적 진단이 필요합니다.
세침흡입 세포검사는 초음파 화면을 보면서, 가는 주사바늘로 몽우리를 찌른 후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히 검사하고 숙련된 병리의사에 의해 제대로 판독된다면,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숙련된 외과 의사가 실시했을 경우 95%이상의 확진 가능성이 있지만, 판독 오류가 날 수 있는 의양성율이 높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조직을 얻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침흡입 검사로 암이 의심되지만, 좀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큰 조직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총같이 생긴, 굵은 바늘로 조직을 떼어내는 기구를 사용합니다.
절제 생검법은 유방에 생긴 몽우리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으로, 양성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검사방법이지만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최근에는 맘모톰 등 다른 방법으로도 완전 절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절개 생검법이란 몽우리가 클 경우에 조직의 일부만 떼어내 검사하는 방법으로, 이후 2차적인 수술방향을 결정합니다.
유방 종양을 제거하는 최신 방법으로서, 상처를 내지 않고 덩어리를 굵은 바늘을 이용해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뽑아 내는 기술입니다. 시술 전 영상검사로 일단 악성보다는 양성에 가까울경우 시행 합니다. 아주 큰 덩어리는 힘 들지만 대부분의 덩어리는 이 방법으로 제거가 가능하고, 절개한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적응증으로는
- 양성유방종양이거나 멍울의 조직검사 및 제거
- 암이 의심되는 병변의 조직검사
-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큰 혹